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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 “엄마한테 이를거야” 쌀쌀맞은 김영광과 티격태격 중 훈훈한 비주얼 투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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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5-01-09 16:44
입력 2015-01-09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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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 김영광
박신혜 김영광 사진출처=박신혜 인스타그램
배우 박신혜와 김영광이 다정한 셀카를 공개했다.

박신혜는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꾸 안순경을 부각하는 이유가 뭡니까’ 대들기 2인조. 관절환자들. 입꼬리가 씰룩씰룩. 요즘 나한테 쌀쌀맞아 글로리킴(김영광). 엄마한테 이를거야. 있는 사진 탈탈 털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신혜와 김영광가 나란히 앉은 채 카메라를 향해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이들은 모두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 선남선녀 ‘케미’를 뽐내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출처=박신혜 인스타그램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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