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1970’ 김래원에 유하 감독 “한달 만에 15kg 감량”
수정 2014-12-12 14:31
입력 2014-12-12 00:00
‘강남 1970 김래원’
‘강남 1970’ 김래원(33)이 영화 촬영을 위해 한달 만에 체중을 15㎏ 감량했다고 전했다.
12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압구정에서 영화 ‘강남 1970’의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연출을 맡은 유하(51) 감독을 비롯해 출연배우인 김래원, 이민호(27), 정재영(50) 등이 참석했다.
이날 김래원은 출연 계기를 묻는 질문에 “또래 배우라면 누구나 유하 감독님의 영화에 출연하길 꿈꿀 것이다. 그리고 시나리오에서 백용기라는 캐릭터가 굉장히 흥미로웠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이어 유하 감독은 “김래원씨를 보고 15㎏만 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랬더니 딱 한달만에 15㎏을 빼고 나타났더라”고 말했다. 이에 김래원은 “용기라는 캐릭터가 좀 더 날카롭게 보이기 위해 체중을 감량했다”고 말했다.
‘강남 1970’은 1970년대 서울을 배경으로 개발이 시작되던 강남 땅을 둘러싼 두 남자의 욕망과 의리, 배신을 그린 작품이다. ‘말죽거리 잔혹사’, ‘비열한 거리’를 잇는 유하 감독의 거리 3부작 완결편이다. 오는 1월 개봉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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