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신동, 허리디스크로 입대 내년초 연기
수정 2014-11-21 16:39
입력 2014-11-21 00:00
SM엔터테인먼트는 21일 “신동이 오는 25일 경기도 의정부 306보충대로 입소해 현역으로 복무할 예정이었으나 허리 디스크 통증을 비롯한 건강 상태 악화로 입대를 연기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이어 “신동은 허리 디스크 치료를 마친 후 입대해 현역으로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이행할 것이며 입대 시기는 내년 초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신동은 입대 전까지 치료에 전념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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