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은 “트위터 계정 없어…사칭에 속지 마세요” 성민과 결혼 앞두고 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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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4-11-15 15:15
입력 2014-11-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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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은 성민.
김사은 성민.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성민(이성민)과 결혼을 앞둔 뮤지컬 배우 김사은이 SNS에 경고의 글을 남겼다.

15일 김사은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지인 여러분이 많이 물어보시는데요. 저는 트위터 계정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제 사칭에 속지 마세요”란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와 함께 현재 MBC에브리원 ‘하숙 24번지’에서 출연하는 제국의 아이들 김동준, 타이니지 도희와 촬영 중 찍은 사진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김동준과 도희, 김사은은 미소를 지은 채 친근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한편 성민과 김사은은 다음달 13일 오후 6시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라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같은 날 두 사람의 웨딩 컷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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