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걸그룹 ‘단발머리’ 지나, 아마추어 탁구대회 출전 “체육돌 탄생하나?”
수정 2014-11-14 16:08
입력 2014-11-14 00:00
공개된 사진 속에는 스냅백을 쓴 지나가 카메라를 향해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다.
지나는 오는 16일 열리는 ‘제13회 부평구청장기 생활체육 탁구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아버지가 운영하는 탁구장 소속으로 단체전과 개인전에 나선다.
탁구장을 운영하는 부친을 통해 유년기 자연스럽게 탁구를 접한 지나는 초등학교 시절부터 약 6년간 선수 생활을 했다. 2005년 ‘전국가족복식대회’ 전국 2등, ‘2013 인천서구연합회장기 인천오픈 탁구대회’ 단체전 3위에 오르며 실력을 뽐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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