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아는 지난 11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영화 ‘원령지로’ 시사회에 참석했다. 홍수아는 다음날인 12일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를 통해 “어제 영화 발표회를 성공적으로 마쳤어요. 우리 영화를 응원해주신 여러분 감사해요. 어제는 중국의 ‘솔로 데이‘ 였지만 외롭지 않았어요”라는 글을 올렸다.
한편 홍수아와 홍수아 소속사 제이스타즈 엔터테인먼트가 공개한 시사회 사진에서 홍수아는 얼굴이 예전과 많이 달라진 듯한 모습이어서 성형수술 의혹을 불러 일으켰다. 한·중 합작 공포 영화 ‘원령지로‘는 13일 중국에서 개봉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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