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했다 몰락한 女배우, 3년만에 보인 모습이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2014-11-11 10:43
입력 2014-11-07 00:00
이미지 확대
신이 양악 수술 후. 색즉시공 스틸컷/MBC 제공
신이 양악 수술 후. 색즉시공 스틸컷/MBC 제공
신이 양악 수술 후 “매니저도 없이 대중교통으로 스케줄 소화” 충격적 상황 왜?

배우 신이가 양악수술로 인한 슬럼프를 고백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신이는 1998년 영화 ‘여고괴담’으로 데뷔한 뒤 영화 ‘색즉시공’, ‘가문의 부활’, ‘당신이 잠든 사이에’, 드라마 ‘발리에서 생긴 일’ 등에 출연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했다.

당시 코믹한 연기와 개성 있는 얼굴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신이는 2011년 이미지 변신을 위해 양악수술을 감행했다.

그러나 오히려 대중들에게 개성을 잃었다는 평가를 받게 된다. 신이는 현재 일이 끊기면서 수입이 없어져 전담 매니저도 없이 대중교통을 이용해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신이는 8일 방송하는 MBC 다큐멘터리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양악수술 후 겪었던 3년간의 슬럼프를 고백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