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다 장보리’ 연민정 떠난 자리 누가 차지?…‘가족끼리 왜이래’ 시청률 30%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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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4-10-21 00:00
입력 2014-10-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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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끼리 왜 이래 시청률. / KBS
가족끼리 왜 이래 시청률. / KBS


KBS 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가 시청률 30%를 돌파했다.

2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9일 방송된 ‘가족끼리 왜 이래’는 전국 시청률 31.8%를 기록했다.

해당 시청률은 전날 25.8%보다 6.0%포인트나 상승한 수치다.

그 동안 ‘가족끼리 왜 이래’는 20% 후반대의 준수한 시청률을 기록했으나 MBC ‘왔다 장보리’에 1위 자리를 내줘야 했다.

하지만 ‘왔다 장보리’가 종영한 뒤 ‘가족끼리 왜 이래’는 MBC ‘장미빛 연인들’(14.6%)과 SBS ‘모던파머’(5.2%)를 제치고 주말극의 새로운 강자로 우뚝 섰다.

이날 방송된 ‘가족끼리 왜 이래’에서는 문태주(김상경 분)가 부동산 사기를 당한 차강심(김현주 분)을 위해 2억 원을 선뜻 내놓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러나 강심의 전 남자친구 변우탁(송재희 분)이 나타나 강심과 태주의 러브라인에 긴장감을 더했다.



가족끼리 왜이래 시청률 소식에 네티즌들은 “가족끼리 왜이래 시청률, 드디어 시청률 1위구나 축하한다” “가족끼리 왜이래 시청률, 이 드라마 참 재밌다” “가족끼리 왜이래 시청률, 대단하다 40%까지 가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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