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정은 내년 초 출산, 속도위반 아니라더니 만삭…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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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4-10-20 17:26
입력 2014-10-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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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은 내년 초 출산

배우 임정은이 올 겨울 출산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20일 임정은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에 따르면 임정은은 내년 초 출산예정으로 현재 태교에 힘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6월 서울 모처에서 3세 연하의 신랑과 화촉을 밝힌 임정은은 비연예인인 남편을 배려해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려 이목을 모았던 바 있다.

이후 결혼생활에 집중해 온 임정은은 엄마가 되는 기쁨을 얻게 됐다.

임정은은 지난 1월 종영한 KBS2 ‘루비반지’에서 정유나 역으로 시청자들과 만났다.소속사 관계자는 “결혼 준비할 때 사적인 일이라 임정은의 임신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며 임신 소식을 의도적으로 알리지 않은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임정은 내년 초 출산 소식에 네티즌들은 “임정은 내년 초 출산 축하드려요”,“임정은 내년 초 출산 왜 속도위반 아니라고 했지”,“임정은 내년 초 출산 태교 잘 하세요”,“임정은 내년 초 출산 결혼한지 얼마 안됐는데 축하드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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