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박사건 연루’ 이병헌, 긴장된 표정으로 美 출국
수정 2014-10-20 14:48
입력 2014-10-20 00:00
이병헌 출국, 글램 다희, 이병헌 공판, 이병헌 협박녀
이병헌 출국 이병헌이 20일 오후 인천 중구 운서동 서울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출국했다.
스포츠서울
이병헌이 20일 오후 인천 중구 운서동 서울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출국했다.
이병헌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관계자는 이번 출국에 대해 “당초 예정돼 있던 캘리포니아 관광청 홍보대사 활동 및 사진촬영을 소화할 계획”이라며, “미국에서 영화 ‘지.아이.조’ 및 차기작 관련 미팅도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병헌에게 50억 원을 요구, 협박한 혐의로 기소된 글램 다희와 이 모 씨의 공판은 지난 16일 열렸다. 이날 공판에서는 이병헌을 11월 11일 열리는 공판 증인으로 채택했다. 이병헌의 공판 참석 여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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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관계자는 이번 출국에 대해 “당초 예정돼 있던 캘리포니아 관광청 홍보대사 활동 및 사진촬영을 소화할 계획”이라며, “미국에서 영화 ‘지.아이.조’ 및 차기작 관련 미팅도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병헌에게 50억 원을 요구, 협박한 혐의로 기소된 글램 다희와 이 모 씨의 공판은 지난 16일 열렸다. 이날 공판에서는 이병헌을 11월 11일 열리는 공판 증인으로 채택했다. 이병헌의 공판 참석 여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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