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홍인규, 아내와 14년간 12번 이사…아내 위한 이벤트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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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4-10-18 20:39
입력 2014-10-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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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홍인규. / MBC
‘사람이 좋다’ 홍인규. / MBC


18일 방송된 MBC 교양프로그램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이하 ‘사람이 좋다’)에서는 새 집을 장만한 홍인규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홍인규는 새 집을 장만, 결혼 후 12번 이사를 다니느라 고생한 아내를 위해 이벤트를 마련했다.

홍인규는 새 집에 ‘14년 동안 열두 번 이사하면서 고생 많았어. 이제 집 장만했으니깐 고생 끝’이라고 쓰여진 현수막을 걸어놨다.

이를 본 아내는 왈칵 눈물을 쏟아냈고 홍인규 역시 아내와 함께 눈물을 흘리며 애정을 드러냈다.



‘사람이 좋다’ 홍인규 편을 시청한 네티즌들은 “사람이 좋다 홍인규, 아내 위한 마음 보기 좋다” 사람이 좋다 홍인규, 두 사람 잘 어울린다” “사람이 좋다 홍인규, 사랑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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