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보고 싶어’ 뮤직비디오 소진 눈물 펑펑 왜?…머리 헝클어진 채 오열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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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4-10-16 00:02
입력 2014-10-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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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보고 싶어’ 소진.
걸스데이 ‘보고 싶어’ 소진.


걸그룹 걸스데이가 신곡 ‘보고 싶어’를 발표한 가운데 뮤직비디오 속 소진의 눈물 오열 연기가 화제다.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 측은 15일 걸스데이 공식 트위터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보고싶어’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눈물을 흘리고 있는 유라, 민아, 혜리, 소진의 모습이 담겨있다. 각 멤버들은 저마다 사연이 있는 비련의 여주인공으로 분해 슬픈 감정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소진은 머리가 헝클어진 채 책상에 앉아 눈물을 펑펑 흘리고 있어 눈길을 끈다.

걸그룹 걸스데이가 지난 14일 발라드 신곡 ´보고싶어´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걸스데이 보고싶어 소진 모습에 네티즌들은 “걸스데이 보고싶어 소진, 오열 연기 정말 잘하네”, “걸스데이 보고싶어 소진, 연기력 다시 봤다”, “걸스데이 보고싶어 소진, 나는 소진이 보고 싶다” 등 반응을 보였다.

걸스데이는 이날 화보와 신곡 ‘보고싶어’ 음원, 뮤직비디오를 비롯해 발라드 곡 ‘쇼유(Show You)’, ‘룩 앳 미(Look at Me)’, ‘아이 돈트 마인드(I Don’t Mind)’, ‘화이트데이’ 등을 스마트형 카드 앨범 키노를 통해 발표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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