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 아들 친부 “차노아 원래 내 아들…1억 손해배상해라” 차승원 부부 입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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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4-10-06 10:15
입력 2014-10-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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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원 차노아
차승원 차노아


‘차승원 아들 친부’

차승원 아들 친부 소송이 제기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배우 차승원이 아들 차노아의 친부라고 주장하는 남성으로부터 손해 배상 청구 소송을 당했다.

지난 5일 한 매체는 “최근 한 남성이 차승원의 아들 차노아가 자신의 아들이라며 지난 7월 서울중앙지법에 차승원 부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남성은 차노아가 차승원 부부 결혼 전에 차승원 부인과 자신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이며 차승원이 그간 차노아가 친아들인 양 행세해 자신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차승원에게 손해배상 금액 1억여원을 요구했다.

이에 대해 차승원 부부는 재판부에 한 차례 답변서를 제출하는 것 외에 별다른 대응을 하지 않았으며 차승원 소속사는 “처음 듣는 이야기다”는 입장을 전했다.



차승원 아들 차노아 친부 소송 소식에 네티즌들은 “차승원 아들 차노아 친부 소송, 왜 이제 와서 명예훼손 소송?”, “차승원 아들 차노아 친부 소송, 눈물 흘리던 차승원 생각나네”, “차승원 아들 차노아 친부 소송, 차노아도 힘들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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