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카트’ 염정아 “분노를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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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4-10-01 09:49
입력 2014-10-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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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압구정에서는 영화 ‘카트’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부지영 감독을 비롯해 배우 염정아, 문정희, 도경수, 천우희, 황정민 등이 자리를 빛냈다.

김형우 인턴기자 hw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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