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백야’ 박하나 웬 승려 복장? 임성한 작가 신작 예고편 공개에 네티즌 “막장 시작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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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4-09-29 16:02
입력 2014-09-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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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백야 박하나. / MBC
압구정 백야 박하나. / MBC


MBC가 다음달 6일 임성한 신작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 첫 방송 시간을 확정짓고 예고편을 공개하자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압구정 백야’ 예고편에는 주인공인 백야(박하나 분)가 운명의 연인을 알려준다는 붉은 실을 대신해 붉은색 파일을 떨어트리며 남자주인공 강은탁과 마주치며 로맨스를 예고했다.

특히 MBC를 통해 방영되고 있는 또 다른 예고편에는 주요 등장인물이 등장하면서 박하나와 송원근이 성폭행과 폭행죄를 언급하며 언쟁을 벌이는 모습이 비춰졌다.

또한 박하나에게 ‘꽃뱀’을 운운하는 송원근과 승려복을 입고 있는 박하나의 모습이 더욱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압구정 백야’ 박하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압구정 백야’ 박하나, 왜 승려복을 입고 있지?”, “‘압구정 백야’ 박하나, 또 어떤 막장의 전설을 기록할지”, “‘압구정 백야’ 박하나, 슬슬 두렵다”, “‘압구정 백야’ 박하나, 이 드라마, 무서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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