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남북녀 김은아, 양준혁도 인정한 북한 김태희…얼마나 예쁘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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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4-09-27 10:35
입력 2014-09-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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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혁 북한신부 김은아
양준혁 북한신부 김은아
남남북녀 김은아가 북한 김태희로 불리며 미모를 인정받았다.

26일 방송된 TV조선 가상결혼 버라이어티 ’애정통일 남남북녀‘에서는 외국인이 김은아 양준혁의 신혼집에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신혼집에 방문한 외국인 친구들은 양준혁과 김은아의 사진을 보고 “부인이 김태희 씨 닮았다”고 칭찬했다. 이에 남편 양준혁은 “많이 닮았다”고 말했고, 김은아는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이와 함께 김은아는 물에 사카린과 식초, 소다 등을 넣은 북한식 수제 사이다를 만들어 대접했다. 하지만 반응은 그리 좋지 않았다.

‘남남북녀’는 남한 노총각과 북한 꽃미녀의 가상 결혼생활을 다룬 리얼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박수홍(45)-박수애(24) 커플, 양준혁(46)-김은아(27) 커플이 출연한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남남북녀 김은아가 연일 화제네” “남남북녀 김은아 양준혁 진짜 잘됐으면 좋겠다” “남남북녀 김은아 나이차가 생각보다 많이 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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