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두홍, ‘정글의 법칙’에서 18년 만에 바다 수영하게 된 사연은? 어떤 트라우마 있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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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4-09-20 23:52
입력 2014-09-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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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두홍 / SBS 정글의 법칙
정두홍 / SBS 정글의 법칙


’정두홍’

정두홍이 18년만에 바다 수영에 도전해 화제다.

1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솔로몬’(이하 ‘정글의 법칙’)은 무술감독 겸 영화배우 정두홍과 김병만이 바다 사냥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정두홍은 “한 17~18년만에 수영을 한 것 같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액션배우 시절 수중 촬영 때 선배를 잃었다. 그 뒤로 물에 들어가지를 않는다. 물에 들어가면 선배가 생각 난다”고 말해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하지만 이날 정두홍은 혼자 물속에 들어간 김병만을 위해 물 속 깊이 잠수하는 투혼을 발휘해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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