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일국 둘째 민국이 쓰다듬는 ‘손’ 포착 “얼굴에 상처까지 났어요” 제보 송일국 해명 들어보니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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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4-09-19 13:53
입력 2014-09-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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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일국 해명
송일국 해명


송일국 둘째 민국이 쓰다듬는 ‘손’ 포착 “얼굴에 상처까지 났어요” 제보 송일국 해명 들어보니 ‘깜짝’

배우 송일국이 둘째아들 송민국의 얼굴 상처에 대해 적극 해명했다.

송일국 측은 19일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둘째 민국이가 성화 봉송 과정에서 행인들이 얼굴을 만져 상처를 입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이어 “민국이 얼굴의 상처는 봉송 전날 자다가 스스로 긁어 상처가 난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송일국은 지난 17일 세 쌍둥이와 함께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성화 봉송에 참여했다.

하지만 이후 한 네티즌은 SNS를 통해 “사람들이 삼둥이를 만지려다 삼둥이들이 다치네요. 민국이는 얼굴에 상처까지 났어요”라며 사진을 올렸다.



네티즌들은 “송일국 해명, 그래도 스스로 긁어서 상처가 난 것이라니 다행이네”, “송일국 해명, 빨리 해명해줘서 비난 여론 좀 사라진 듯. 정말 잘됐어요”, “송일국 해명, 귀엽긴 한데 너무 심하게 만지는 건 아이에게 좋지 않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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