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끼 “아무도 내게 한국말로 말걸지 않았다” 어린시절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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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희 기자
수정 2014-09-19 00:00
입력 2014-09-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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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끼 혼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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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끼 혼혈
도끼 혼혈


래퍼 도끼가 화제다.

도끼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어릴 때 사진 발견. 몇 살 때이려나. 저 때나 지금이나 내가 누군지 모르는 사람은 내게 한국말로 말을 걸지 않는다”라는 글과 함께 어린시절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도끼는 큰 눈망울에 이국적인 외모로 눈길을 끈다.

도끼는 한국인 어머니와 스페인과 필리핀 혼혈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났다. 도끼의 사촌 누나는 세계적인 걸그룹 푸시캣돌스의 전 멤버 니콜 세르징거로 유명하다. 니콜 세르징거는 지난 2010년 푸시캣돌스를 탈퇴한 후 2011년부터 솔로로 활동 중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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