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준케이, ‘야마삐’ 야마시타 토모히사 앨범 참여 화제…프로듀서 재능 여실히 드러내
수정 2014-09-18 00:00
입력 2014-09-18 00:00
2PM 준케이가 일본 톱 아티스트 야마시타 토모히사 새 앨범에 참여하며 프로듀서로서의 재능을 또 한번 드러냈다.
이번 곡은 준케이가 작곡하고 야마시타 토모히사가 작사한 발라드 곡 ‘브로디아’로, 오는 10월 8일 발매될 야마시타 토모히사의 새 앨범 ‘YOU’에 수록될 예정이다. 야마시타 토모히사는 일본 톱배우 겸 가수로 ‘야마삐’라는 애칭과 함께 한국에서도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특히 현재 2PM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준케이는 이례적으로 한국 정규 4집과 일본 싱글 8집의 타이틀곡으로 동시 발매되며 큰 주목을 받고 있는 ‘미친 거 아니야(미다레떼미나)’의 작사작곡 및 프로듀싱을 맡아 화제가 된 바 있다.
또 앞서 준케이는 지난 5월 전곡 작사·작곡 및 프로듀싱한 일본 솔로 앨범 ‘LOVE&HATE’가 오리콘 차트 1위에 올라 저력을 입증했다.
준케이는 또 오는 10월 22일 발매될 후배 그룹 GOT7의 일본 데뷔 싱글 앨범 ‘AROUND THE WORLD’의 수록곡 ‘SO LUCKY’를 프로듀싱하며 프로듀서로서의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한편 정규 4집 타이틀곡 ‘미친거 아니야?’로 활발하게 한국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2PM은 오늘(17일) 일본 싱글 8집 ‘미다레떼미나’를 공개하며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2PM 준케이 야마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2PM 준케이 야마삐, 이 정도로 잘할 줄이야”, “2PM 준케이 야마삐, 이렇게 멋지게 잘 해낼 줄 몰랐다”, “2PM 준케이 야마삐, 대단하다”, “2PM 준케이 야마삐, 기대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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