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유민 “역변의 아이콘이지만 오히려 더 좋아…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에 비견”
수정 2014-09-05 00:00
입력 2014-09-05 00:00
NRG 출신 노유민이 ‘역변의 아이콘’으로 등극했다.
노유민은 지난 3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과거와 현재의 사진이 공개되며 “역변의 아이콘”으로 소개됐다.
노유민은 NRG 활동 당시 “몸무게가 60kg 정도였고, 현재는 86kg”이라며 “역변의 아이콘이 됐다. 대중들이 나의 과거를 인정해주시는 것이 아니냐”고 긍정적인 답변을 내놨다.
이어 “또 변한 모습 때문에 오히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비교된다”며 만족해했고, “팬들은 아직도 내 뒤에서 후광이 비춘다고 한다”고 해 주위의 원성을 샀다.
노유민 역변의 아이콘 등극 소식에 네티즌들은 “노유민 역변의 아이콘, 추억이네”, “노유민 역변의 아이콘, 웃기다”, “노유민 역변의 아이콘, 완전 꽃미남이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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