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아 이혼 소식 전해져 ”종교 불교였는데 유대교로 개종” 이유 알고보니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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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4-08-27 15:29
입력 2014-08-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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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아. SBS 힐링캠프 영상캡쳐
임상아. SBS 힐링캠프 영상캡쳐
임상아 이혼 소식 전해져 ”종교 불교였는데 유대교로 개종” 이유 알고보니 ‘깜짝’

가수에서 디자이너로 변신한 임상아(41)가 최근 미국인 남편과 이혼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7일 한 매체는 임상아가 2001년 결혼한 미국인 음반 프로듀서 제이미 프롭과 10년 만에 이혼했다고 전했다. 이혼 사유는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다.

임상아는 2009년 한 예능 방송에 출연해 “결혼 당시 종교가 불교였는데 남편은 유대인이었다”면서 “1년 6개월 동안 공부해 개종했고, 또 한 번 식구들을 전부 모아놓고 결혼식을 올렸다”고 밝힌 바 있다.

임상아는 배우 출신 가방 디자이너로 1999년 뉴욕에서 ‘SANG A(상아)’라는 핸드백 브랜드를 론칭했다.

그는 음반 프로듀서 제이미 프롭과 2001년 결혼에 골인해 슬하에 딸 1명을 두고 있다.

네티즌들은 “임상아 이혼, 두 사람 무슨 일이 있었길래”, “임상아 이혼, 정말 이혼 맞나”, “임상아 이혼, 무슨 이유인 지는 모르겠지만 안타깝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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