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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 부인 홍진영, ‘아이스버킷챌린지’ 동참…다음 타자는? 유세윤·아웃사이더·방탄 “남궁민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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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4-08-22 10:59
입력 2014-08-22 00:00
가수 홍진영이 홍진호 다음 타자로 ’아이스버킷챌린지’ 얼음물 샤워에 동참해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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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영 ‘아이스버킷챌린지’ 도전
홍진영 ‘아이스버킷챌린지’ 도전
22일 홍진영은 자신의 트위터에 얼음물 샤워를 하는 모습을 동영상에 담아 공개했다. 홍진영은 “홍진호씨의 지목으로 저도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했습니다. 저의 바톤을 이어받을 세분은 방탄소년단, 유세윤, 아웃사이더 입니다. 좋은하루보내셔용!!*^^*”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고, 동영상 속 홍진영은 검은색 별이 그려진 회색 맨투맨 긴팔 티를 입은 채 얼음물 양동이를 머리부터 뒤집어 썼다. 차분하게 말을 이어가던 홍진영은 물이 쏟아지기 시작하자 몸을 부들부들 떨었다. 급기야 물 세례를 다 견뎌내지 못하고 도망쳐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홍진영이 다음으로 지목한 사람은 방탄소년단, 유세윤, 아웃사이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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