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짜2’ 최승현, 도박판 뒤흔들 복고풍 남성미 담아 ‘아레나 옴므’ 표지 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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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4-08-19 13:43
입력 2014-08-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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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현
최승현 사진제공=아레나 옴므 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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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현
최승현 사진제공=아레나 옴므 플러스
최승현, <아레나 옴므 플러스> 표지 장식

영화 ‘타짜: 신의 손’의 함대길을 맡은 최승현(T.O.P)이 랑방의 옷을 입고 <아레나 옴므 플러스> 9월호 표지에 등장했다. 몽환적인 느낌을 담아낸 이번 화보는 복고와 판타지, 남성성 등을 모티프로 했다.

최승현은 “그동안 아껴두었던 모습을 <아레나 옴므 플러스>를 위해 꺼냈다”며 촬영 소감을 밝혔다. 그동안 보여주지 않은 최승현의 색다른 모습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또한 그는 인터뷰에서 새로운 캐릭터를 맡아 도전한 소감과 가수와 배우 양쪽 활동을 조율하는 마음가짐에 대해서도 밝혔다. 최승현의 색다른 모습과 속내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9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그가 주연을 맡은 ‘타짜-신의 손’은 내달 3일 개봉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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