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미, 비정상회담 샘 오취리가 극찬한 명품뒤태
수정 2014-08-18 14:45
입력 2014-08-18 00:00
개그우먼 오나미가 화제다.
오나미는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수르수르만수르에 예뻐지고 싶다고 소원을 빌었다. 립스틱 100개가 택배로 왔다. 헐ㅋㅋㅋㅋㅋㅋ 언제 다 바르나. 나 이쁘나ㅋㅋㅋ”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오나미는 수많은 립스틱을 쌓아두고 핑크색 립스틱을 바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 게시물에는 오나미의 파격적인 화보도 담겨 있다.
사진 속 오나미는 매끈한 등라인을 뽐내며 샘 오취리의 이상형으로 꼽힌 매력을 과시했다.
네티즌들은 “오나미, 비정상회담 이상형답다” “오나미, 립스틱 100개를 누가?” “오나미 뒤태, 샘 오취리가 반할 만” 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오나미는 현재 KBS2 ‘개그콘서트’ 인기코너 ‘억수르’에서 억수르의 딸로 출연 중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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