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 골수팬이 만들어준 정윤희 환갑 기념 LP음반
수정 2014-09-04 14:26
입력 2014-07-21 00:00
배우 정윤희는 1975년 영화 ‘욕망’으로 데뷔한 뒤 ‘단군 이래 최고의 미녀’라는 찬사를 받았다. 1981년 대종상 여우주연상을 받는 등 연기력도 인정받았다. 앞서 1977년과 1979년에는 음반을 내기도 했다. 이 LP에는 ‘왜 내가 슬퍼지나요’ ‘목마른 소녀’ 등 1집 3곡과 ‘안녕하긴 싫어요’ ‘가르쳐 주세요’ 등을 포함한 2집 5곡을 수록했다. 정윤희 사진을 디스크에 프린트했고, 음반 안에도 당시 LP에 실린 사진이 담겨 있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2014-07-21 1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