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희 ‘버스 무단방뇨’, “물의 일으켜 죄송하다”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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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4-07-18 15:36
입력 2014-07-18 00:00
개그우먼 김영희가 방송에 나와 전했던 ‘버스 무단방뇨’ 사건에 대해 사과했다.

김영희는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케이블채널에서 했던 부적절한 언급에 대해 사과의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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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는 E채널 ‘연애 전당포’에서 과거 소변이 너무 급해 고속버스 뒷좌석에서 소변을 본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김영희는 시청자들을 즐겁게 하기 위해 과거 경험담을 털어놓은 것이었지만 이런 의도는 완전히 빗나가고 시청자들 사이에서 부적절하고 비도덕적인 행동이었다는 비난이 빗발쳤다.

김영희는 트위터에서 “과거 일로 물의를 일으켜서 죄송합니다. 방송이라 재미를 위해 과장한 부분도 없지 않아 있지만 제가 잘못한 것에 대해 공인으로서 반성하겠습니다. 앞으로 더 조심히 행동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라고 적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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