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이화여대 경영학과 재학 中 ‘민낯’도 청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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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4-07-16 09:55
입력 2014-07-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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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KBS 영상캡쳐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KBS 영상캡쳐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이화여대 경영학과 재학 中 ‘민낯’도 청순해

2014 미스코리아 진(眞)으로 선정된 김서연(22 서울 진)의 청순 민낯이 화제다.

김서연은 지난 15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홀에서 열린 ‘2014 미스코리아’ 대회에서 영예의 진을 차지했다. 김서연은 이화여대 경영학과에 재학 중인 재원이다. 김서연은 172.8cm에 52.4kg, 33-24-35인치의 우월한 신체조건으로 시선을 모았다.

신수민(20·경북 진)씨가 선, 이서빈(21·경기 미)씨가 선 라피네로 각각 선발됐다.

앞서 김서연은 지난 13일 방송된 KBS2 ‘다큐 3일’의 ‘미인의 조건-2014 미스코리아 합숙소 72시간’ 편에 출연해, 인터뷰에서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청순한 외모를 자랑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서연은 미스코리아 도전에 대해 “열심히 할 자신은 있다”며 “학생 때보다 훨씬 더 막중한 책임감이 있을 것 같고, 한국의 당당한 대표가 되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해야할 것 같다”고 각오를 밝힌 바 있다.



네티즌들은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정말 늘씬하고 예쁘다”,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미모가 확실하네”,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앞으로 승승장구할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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