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소라 ‘비정상회담’서 엘리트 미녀 인증…학벌 알고보니 “일본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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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4-07-15 00:00
입력 2014-07-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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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정소라
‘비정상회담’ 정소라


정소라 ‘비정상회담’서 엘리트 미녀 인증…학벌 알고보니 “일본인과?”

’비정상회담’에 출연한 미스코리아 정소라가 엘리트 미녀 인증을 해 화제가 되고 있다.

14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동거문화’를 주제로 다국적 훈남 G11의 난상 토론이 벌어졌다.

여성 게스트로 개그맨 이국주와 2010년 미스코리아 진 정소라가 특별 출연해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고려대학교 일어일문학과 출신이라고 밝힌 정소라는 한국어는 물론 일본어, 중국어, 영어 등 4개 국어에 능통하다고 소개돼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날 정소라는 일본 타쿠야와 중국 장위안과의 대화를 통해 실력 검증에 나섰다. 하지만 중간에 한국 단어를 섞어 써 웃음을 자아냈다.



반면 최종 보스로 나선 미국 타일러에게는 완벽한 영어 실력을 보여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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