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컵 응원녀’ 판링, 이번엔 아르헨티나 응원…가슴에 핸드폰 꽂기 이어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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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4-07-11 10:31
입력 2014-07-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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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링
판링
‘북경사범대 얼짱’으로 유명한 판링이 화제다.

판링은 지난 5일(한국시간)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프랑스와 독일의 경기 직전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 를 통해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 속 판링은 독일의 유니폼을 리폼한 감각적인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판링은 가슴 사이로 아이폰을 꽂으면서 풍만한 볼륨감을 과시했다.

이번 월드컵을 통해 세계적인 관심을 얻은 월드컵 응원녀 판링은 독일과 아르헨티나의 결승전이 확정된 뒤 응원팀을 독일에서 아르헨티나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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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링 웨이보 캡처
판링 웨이보 캡처


10일 판링은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내가 응원하는 팀은 모두 이긴다”는 글과 함께 시원한 비키니 차림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판링은 얼굴에 아르헨티나 국기를 그려, 이번 월드컵 결승전에는 아르헨티나를 응원할 것임을 분명히 밝혔다.

판링은 중국 북경 사범대 출신의 방송인으로 이른바 ‘G컵 응원녀’로 이번 월드컵에서 스타로 발돋움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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