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숙 ‘목욕車’ 효도
수정 2014-07-03 04:35
입력 2014-07-03 00:00
고흥 어르신 위해 11번째 차량 전달
‘효녀 가수’라 불리는 가수 현숙이 2일 전남 고흥에 이동식 목욕 차량을 기증했다. 지난 10년간 전국 각지를 돌며 목욕 차량을 기증해 온 현숙은 이날 고흥군에서 11번째 차량을 전달하고 목욕 봉사를 했다.
연합뉴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2014-07-03 1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