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 곽의진 별세 “사위 우현 자기야 출연 화제” 곽의진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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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4-06-02 16:57
입력 2014-06-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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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의진 별세, 우현 장모상. / SBS
곽의진 별세, 우현 장모상. / SBS


소설가 곽의진 별세 소식이 전해졌다. 곽의진씨는 지난달 25일 세상을 떠났다. 66세.

곽의진 작가는 전라남도 진도 출생으로 단국대학교 국어국문화과와 단국대학교대학원을 졸업했다. 1983년 대학교 졸업 후 ‘월간문학’ 신인상 공모에 ‘굴렁쇠 굴리기’가 당선되어 등단했다.

배우 우현(50)의 장모인 곽의진 작가는 사위 우현과 함께 지난 3월부터 SBS ‘자기야-백년손님’에 출연했다.

고인의 발인은 지난달 27일 엄수됐다.



네티즌들은 ”곽의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우현 씨 안타깝겠어요”, “곽의진 씨 별세. 우현 씨 너무 슬퍼 마세요”, “곽의진 씨 별세. 우현 씨 너무 좋게 방송에서 봤는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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