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눈화장 굴욕, 말레이시아서 못알아봐 ‘눈화장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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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4-05-27 00:00
입력 2014-05-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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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라박 눈화장 굴욕
산다라박 눈화장 굴욕


산다라박의 눈화장 굴욕 일화가 알려져 화제에 올랐다.

월드투어 차 말레이시아를 방문한 2NE1 산다라박이 지난 24일 자신의 눈화장 굴욕 일화를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것.

산다라박은 이날 ‘말레이시아에서 만났다라. 직원이 나를 못알아봤다라. 눈화장이 부족했다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트레이드 마크인 사과머리로 상큼한 매력을 뽐낸 사진 속 산다라박은 독특한 페이스 프린팅이 돋보이는 블랙 민소매 티셔츠와 레오파드 패턴의 백팩, 스켈레톤 프린팅 옐로우 팬츠로 그녀만의 스트릿 패션 스타일을 완성했다.

평상시 독특한 표정의 셀카를 즐기는 산다라박은 수줍은 듯 새초롬한 표정을 하고 있어 장난끼 가득한 초등학생을 연상시킨다.다.

2ne1은 현재 월드투어 A.O.N(ALL OR NOTHING)을 진행하며 전세계 팬들과 소통에 나서고 있다.

사진 = 산다라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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