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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여정, ‘탄탄해진 각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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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4-05-08 14:50
입력 2014-05-08 00:00
[스포츠서울닷컴 | 왕십리=김슬기 인턴기자] 배우 조여정이 7일 오전 서울 성동구 고산자로 CGV 왕십리점에서 열린 영화 ‘인간중독’ 언론 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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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여정
조여정
’인간중독’은 모두의 신임을 받으며 승승장구 중인 교육대장 김진평(송승헌)과 남편을 장군으로 만들려는 야망을 품은 진평의 아내 이숙진(조여정)의 집 앞으로 경우진(온주완)과 그의 아내 종가흔(임지연)이 이사를 오고, 진평이 가흔에게 첫 만남부터 강렬한 떨림을 느끼며 겪게 되는 위험한 로맨스를 그린 작품으로 15일 개봉 예정이다.



seulkisii@sportsseouli.com

[사진팀 photo@sportsseoul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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