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리나를 사랑한 배우… 신성록·김주원 “친구서 연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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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4-05-07 03:24
입력 2014-05-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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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관과 뮤지컬 무대에서 활동하는 배우 신성록(왼쪽·32)과 국립발레단 수석 무용수 출신의 발레리나 김주원(오른쪽·36·성신여대 융합문화예술대 교수)이 교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한 매체가 “두 사람이 1년 9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밝히자 신성록의 소속사인 HB엔터테인먼트는 6일 “두 사람이 친한 친구 사이에서 최근 연인 관계로 발전해 조심스럽게 인연을 이어 가고 있다”고 인정했다. 얼마 전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를 마친 신성록은 현재 뮤지컬 ‘태양왕’에 출연 중이다. 김주원은 2012년 15년 동안 몸담았던 국립발레단을 나온 뒤 공연과 방송에서 다양하게 활약하고 있다.
2014-05-07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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