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영, 카라 탈퇴 뒤 근황 공개…자필편지에 무슨 내용 썼나 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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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4-04-15 13:45
입력 2014-04-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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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영 카라
강지영 카라
강지영 카라

걸그룹 카라를 탈퇴한 강지영의 근황이 눈길을 끌고 있다.

강지영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근황을 알렸다. 강지영은 “안녕? 난 여기 있어(Hello? I‘m here)”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지영은 뿔테 안경을 쓰고 깜찍하게 브이를 그린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녀는 화장기 없는 얼굴로 영국 거리를 걷고 있는 모습이다.

강지영은 지난 5일 영국으로 출국했다. 그녀는 영국에 도착한 뒤 “혼자가 되어 보니 주위 분들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된다. 돌아갈 때까지 저 잊지 말고 기다려달라. 그동안 여러가지로 걱정 끼쳐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한다”는 내용의 자필편지를 남겼다.



강지영은 DSP미디어와 전속계약을 종료하고 카라에서 탈퇴했다. 복귀 시기는 미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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