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 싶다’, ‘신입생 엑스맨’의 정체를 밝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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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4-04-12 00:00
입력 2014-04-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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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생 엑스맨 미스터리. /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신입생 엑스맨 미스터리. / SBS 그것이 알고 싶다


‘그것이 알고 싶다’ ‘신입생 엑스맨’

SBS 시사교양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가 신입생 엑스맨의 정체를 파헤친다.

오는 12일 방송되는 ‘그것이 알고 싶다’는 전국 대학 캠퍼스에 매년 신입생으로 나타나는 ‘신입생 엑스맨’ 괴담의 실체를 추적한다.

똑같은 인물이 등장하는 이 기이한 현상은 ‘신입생 엑스맨 미스터리’라 불리며 전국 대학생들 사이에선 널리 퍼진 괴담이다.

매년 새 학기에 ‘신입생 엑스맨’이 여러 학교에 동시에 출현했다가 바람처럼 사라진다는 것.

또한 그는 매년 신입생 단체사진 속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실제로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 당시 각 대학 신입생들 중 상당수가 ‘신입생 엑스맨’을 목격했다고 증언했다. 현재까지 ‘신입생 엑스맨’이 출현한 대학 동아리 수만 해도 48개, 목격자는 수백명에 이른다.

‘그것이 알고 싶다’ 측은 우연히 ‘신입생 엑스맨’이 서울 소재 모 대학교에 나타났다는 제보를 받고 제작진이 직접 사실 확인에 나섰다.



신입생 엑스맨의 정체를 파헤치는 ‘그것이 알고 싶다’는 12일 오후 11시 15분에 전파를 탄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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