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뎁 엠버허드와 약혼 “아이 100명 낳고 싶다” 폭탄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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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4-04-10 11:26
입력 2014-04-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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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버 허드와 조니 뎁. / 영화 ‘럼 다이어리’ 스틸컷
엠버 허드와 조니 뎁. / 영화 ‘럼 다이어리’ 스틸컷


‘조니뎁 엠버허드’

할리우드 배우 조니 뎁이 엠버 허드와 약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미국 연예매체 ET온라인은 조니 뎁이 최근 영화 ‘트랜센던스’ 개봉을 앞두고 가진 인터뷰에서 엠버 허드와의 약혼 소감을 밝혔다고 보도했다.

조니 뎁은 “누군가에게 반지를 끼워준다는 것은 정말 설레는 일”이라면서 엠버 허드와의 약혼을 기뻐하는 마음을 내비쳤다. 이어 조니 뎁은 “아이들을 정말 사랑한다”면서 “엠버 허드와 100명의 아이를 낳고 싶다”면서 둘 사이에 자녀를 기대하는 마음을 내비쳤다.

조니 뎁은 전 연인인 바네사 파라디와의 사이에서 얻은 두 명의 아이를 언급하며 “아이들은 정말 완벽하다”는 찬사도 잊지 않았다.

조니 뎁과 엠버 허드는 23살 차이로, 2011년 영화 ‘럼 다이어리’에 함께 출연한 것을 계기로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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