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치마가 올라갔어
수정 2014-04-07 15:59
입력 2014-04-07 00:00
이날 클라라는 현장에 약속 시간보다 약 25분 늦게 도착했지만 명동 거리에서 하이힐을 벗고 맨발로 달려와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인파가 몰린 명동을 뚫고 맨발로 달린 클라라의 모습에 오히려 팬들은 즐거워했다. 클라라는 이후 트위터에 사과문까지 올리는 겸손한 자세를 보였고 팬들은 맨발로 뛴 그의 열의에 호응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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