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짱’ 홍영기 출산 고백 “남편은 3살 어린 이세용” 도대체 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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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4-03-31 10:40
입력 2014-03-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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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영기 출산 고백
홍영기 출산 고백


‘얼짱’ 홍영기 출산 고백 “남편은 3살 어린 이세용” 도대체 무슨 일?

얼짱 출신 방송인 홍영기(22)가 엄마가 됐다.

홍영기는 지난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장문의 글을 올려 엄마가 된 사실을 알렸다. 그의 남편은 홍영기보다 무려 3살 어린 이세용으로, 현재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

홍영기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더 이상은 미룰 수 없기에, 저와 세용이 그리고 또 다른 누군가를 위해서 고백하려 한다”고 밝혔다.

또 홍영기는 “저와 세용이가 서로 연인사이라는 것을 잘 아시리라 생각이 든다. 저희 커플이 만난지 어느덧 2년이 넘었고, 서로 진심으로 많이 사랑하고 의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여러 장의 아기 사진을 공개하며 “여러 가지 난관이 있었지만, 하나밖에 없는 소중한 아들 재원이에게 현명하고 좋은 부모로 열심히 살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네티즌들은 “홍영기 출산 고백, 어린 신부보다 더 어린 남편이네”, “홍영기 출산 고백, 좀 당황스러운 커플이네”, “홍영기 출산 고백, 아기 건강하게 키우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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