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지 “지드래곤, 너무 높으신 분” 열애설 심경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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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4-03-30 10:39
입력 2014-03-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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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지 열애설
리지 열애설


‘리지 열애설’

최근 ‘까탈레나’로 인기를 끌고 있는 오렌지캬라멜의 멤버 리지(22)가 과거 열애설에 대해 해명했다.

리지는 28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그린라이트를 꺼줘’에는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리지를 소개하던 성시경은 “스캔들 난 적 있지 않으냐”고 말했다. 리지는 빅뱅의 멤버 지드래곤(26)과 열애설에 휩싸였었다.

당황한 리지는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나를 바에서 같이 봤다고 하더라. 보긴 뭘 보냐. 나 닮은 사람 본 거 아니냐”면서 엉터리 목격담에 분노를 터뜨렸다. 그는 이어 “나는 그 사람하고 잘 될 수 없다. 너무 높으신 분이다”며 “너무 큰 분은 바라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리지의 해명을 들은 허지웅은 “여기도 큰 분 있다. 전반적으로 크다”면서 성시경을 가리켰고, 성시경은 “지금은 인기 얘기하는 거 아니냐”며 티격태격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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