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투데이, 60년 전통 ‘흰 짬뽕’ 소마면 소개…맛의 비결은?
수정 2014-03-12 00:00
입력 2014-03-12 00:00
SBS ‘생방송투데이’ 통해 공개된 소마면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생방송투데이’는 11일 방송에서 60년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소마면과 소마면의 고수 권귀동씨를 소개했다.
‘소마면 고수’로 소개된 권귀동 씨는 흰국물 짬뽕을 뜻하는 소마면을 소개하면서 싱싱한 야채와 홍합을 주문 즉시 요리하는 것이 맛의 비결이라고 공개했다.
소마면을 맛 본 손님들은 “얼큰하다” “담백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아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권귀동씨는 특히 자신의 아들에게도 소마면 요리 비결을 공개하지 않은 채 스스로 깨닫도록 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소마면을 소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생방송투데이’는 전날 방송을 통해선 연매출 12억을 기록한 부대찌개를 소개해 이목을 집중시켰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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