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폐지설 확산에 SBS 입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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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4-03-07 13:36
입력 2014-03-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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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짝’
SBS ‘짝’


‘짝 폐지설’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SBS가 관련 입장을 밝혔다.

SBS 관계자는 7일 여러 매체들을 통해 “현재 폐지 등을 논의하고 있으며 여러 방향으로 검토하고 있지만 현재로서는 짝 폐지에 대해 결정된 바가 없다”고 밝혔다.

이어 “프로그램 폐지는 사건이 마무리되고 나서 말해도 늦지 않지만 최대한 빨리 입장을 표명할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5일 ‘짝’에 출연한 20대 여성이 촬영 숙소 화장실에 유서를 남긴 채 숨졌다. 이에 경찰이 수사에 나서고 파장이 일자 짝 폐지설이 확산됐다.



짝 폐지설에 네티즌들은 “짝 폐지설, 정말 폐지될까?”, “짝 폐지설, 당연히 폐지되겠지”, “짝 폐지설, 재밌게 보고 있었는데 꼭 폐지까지 가야 하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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