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진구 하연수 클럽 댄스, 모범 인턴사원의 일탈 웃음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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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4-02-18 16:45
입력 2014-02-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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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진구 하연수 클럽 댄스
여진구 하연수 클럽 댄스


‘감자별 구수커플’ 여진구 하연수 클럽 댄스가 웃음을 자아냈다.

17일 방송된 tvN 일일 시트콤 ‘감자별 2013QR3’ 의 구수커플 여진구와 하연수가 현란한 클럽 댄스를 선보인 것.

이날 방송에서는 ‘집-회사-집’만을 오가는 모범 인턴사원 진아(하연수 분)와 준혁(여진구 분)이 어느 날 퇴근길에 느닷없이 클럽행을 감행, 평범한 일상에서 벗어나 파격적인 일탈을 벌였다.

진한 메이크업과 미니스커트에 샛노란 무스탕을 입은 하연수와 가죽 재킷을 입고 머리에 잔뜩 힘을 준 여진구는 평소와 다른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화려한 의상으로 한껏 멋을 부리고, 댄스 삼매경에 푹 빠진 여진구와 하연수의 신나는 모습은 자연스레 어깨를 들썩거리게 만들었다.

‘감자별’의 단짝으로 유명한 여진구와 하연수는 서로 망가지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셔플댄스부터 막춤까지 온갖 장르의 댄스를 구사해 실제 촬영장에서도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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