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블랙 뮤비 촬영장 몰카…알고보니 ‘홍보용’
수정 2014-01-29 10:27
입력 2014-01-29 00:00
레인보우 블랙의 소속사 DSP미디어는 28일 자정 공식 유투브 채널을 통해 신곡 ‘차차’의 뮤직비디오 촬영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30여초 분량의 이 영상은 멤버별 촬영 현장 모습과 함께 가슴·다리 등 몸매 일부분을 아찔하게 클로즈업 하고 있다. 특히 멤버 김재경이 카메라를 발견한 듯 쳐다보자 화면이 흔들리며 영상이 종료, 누군가 몰래 ‘도둑 촬영’한 듯한 은밀함을 더하며 몰입도를 높였다.
소속사는 “일반 영상과는 달리 ‘섹시’라는 기본 컨셉트에 충실하고 레인보우 블랙의 관능적 매력을 제대로 엿볼 수 있도록 ‘몰래카메라’ 형식으로 제작했다”면서 “신곡 ‘차차’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100만 조회수를 달성할 시 공개될 공약 영상이었다. 뮤직비디오는 3일만에 조회수 100만 건을 거뜬히 돌파, 일주일 만에 조회수 150만 건 달성했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