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먹이 운다’ 최익호 사모곡 “건강한 아들 모습 보여드리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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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4-01-22 14:57
입력 2014-01-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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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이 운다 최익호. XTM 영상캡쳐
주먹이 운다 최익호. XTM 영상캡쳐
’주먹이 운다’ 최익호 사모곡 “건강한 아들 모습 보여드리고 싶었다”

’주먹이운다’ 최익호가 시청자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최익호는 21일 방송된 XTM ‘주먹이 운다3-영웅의 탄생’에서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 계기를 고백했다.

주먹이 운다 최익호는 “어머니가 저를 낳다 당뇨를 앓게 되셨다. 자식된 도리로 신장이식을 해드리는게 맞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주먹이 운다 최익호는 “현재 23살이다. 마지막으로 건강한 아들 모습을 어머니께 보여드리고 싶어서 신청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주먹이 운다 최익호 어머니는 “’엄마 내가 줄게’라고 하는데 신장을 주는 일이 얼마나 큰일인지 모르고 저렇게 말을 하나 싶었다”며 눈물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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