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민 이상형 최희 만나자 무릎 꿇고 ‘밥 먹기’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2014-01-11 00:00
입력 2014-01-11 00:00
이미지 확대
창민 이상형 최희
창민 이상형 최희


2AM 창민이 이상형 최희를 대면, 2014년 새해소망을 이뤘다.

‘식신로드’ MC를 맡고 있는 창민은 평소 소원이었던 방송인 최희와의 만남에 성공했다.

창민은 지난 10월 ‘식신로드’를 통해 최희 아나운서가 이상형이라고 밝히며 영상평지를 남기는 등 사심을 드러낸 바 있다.

이날 촬영에서 제작진은 창민에게 게스트에 대한 정보를 전혀 주지 않은채 방송인 최희를 깜짝 등장시켜 창민을 놀라게 했다.

최희를 본 창민은 귀까지 빨개지며 안절부절 했고, “창민씨랑 밥 먹으러 왔어요”라는 최희의 인사말에 무릎까지 꿇으며 촬영에 임해 모두를 폭소케 만들었다.

또 정준하와 김신영은 여세를 몰아 “창민아 사랑의 홈런을 날려” 라는 응원과 함께 자리를 비워 리얼 소개팅 분위기를 만들었다.

창민과 최희의 수줍은 만남은 오는 11일 토요일 낮 12시 Y-STAR ‘식신로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Y-STAR ‘식신로드’/ 창민 2014년 새해소망 성취, 창민 이상형 최희

연예팀 seoulen@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1 / 3
광고삭제
121년 역사의 서울신문 회원이 되시겠어요?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