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러블메이커’ 현아·현승 임신설…소속사, 강력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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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4-01-10 19:10
입력 2014-01-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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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장현승 트러블메이커
현아-장현승 트러블메이커
걸그룹 포미닛의 멤버 현아와 남성 아이돌 그룹 비스트의 멤버인 장현승이 소속된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가 현아와 장현승을 둘러싼 악성 루머에 대해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큐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0일 “(현아와 장현승에 대한)악성루머를 기사형식으로 만들어 배포한 것은 악의적인 의도로밖에 볼 수가 없다”면서 “현재 변호사에 자문을 구하고 있는 중이며 빠른 시일 내에 법적조치를 취해 유포자를 잡아낼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현아·장현승과 관련한 악성 루머가 이른바 ‘증권가 정보지’ 형식으로 퍼져나가 논란이 됐다. 이 글은 현아가 장현승의 아이를 임신했다면서 소속사가 공식입장 발표했다는 기사형식으로 구성돼 있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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