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 벨트 사고…신곡 ‘괜찮다’ 첫 무대 열창 도중 풀려버려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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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3-12-06 14:54
입력 2013-12-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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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 벨트 사고. / Mnet ‘엠카운트다운’
윤하 벨트 사고. / Mnet ‘엠카운트다운’


가수 윤하가 생방송 무대에서 열창하던 도중 벨트가 풀려버리는 방송사고를 겪었다.

윤하는 지난 5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괜찮다’ 첫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여성스러운 느낌의 투피스를 입고 무대에 오른 윤하는 열창 도중 당황스러운 일을 겪었다. 허리선을 강조하는 검은색 벨트가 공연 도중 확 풀려버린 것이다. 벨트는 앞 부분이 풀려 윤하 허리에 대롱대롱 매달려 있었다.

그러나 윤하는 프로답게 벨트가 풀린 것과 관계 없이 끝까지 무대를 무사히 마쳤다.

윤하는 6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약 7개월 만에 발표하는 겨울 스페셜 미니앨범 ‘서브소닉(Subsonic)’을 공개한다. 이번 앨범에는 다양한 장르의 시도로 윤하의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엿볼 수 있으며 타이틀곡 ‘없어’는 실력파 힙합 뮤지션 이루펀트와 호흡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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