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동시간대 시청률 1위…이영자 닮은남자·더원 효과 ‘월요 예능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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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3-12-03 11:01
입력 2013-12-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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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지켜 월요 예능의 정상을 유지했다.

3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일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는 7.5%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주 방송분과 동일한 수치로 4주 연속 7.5%를 기록하고 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김수로 편은 6.1%, MBC ‘창사특집다큐 독일, 미래를 이끌다’는 2.7%로 집계됐다.

이날 ‘안녕하세요’에는 이영자를 닮은 외모 때문에 고민인 남성, 사업 업종을 자꾸 바꾸는 엄마때문에 고민인 딸, 깔끔한 남편때문에 고민인 아내, 야구 광팬 남동생 때문에 고민인 누나 등이 출연했다.

또 ‘신이 내린 목소리’ 가창력 특집으로 가수 인순이, 소냐, 효린, 더원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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